
제목에 이끌렸다. "돼지고기 계보학 삼겹살의 시작"
저자 두명은 한명은 식육마케터라는 생소한 직업으로 30년을 일했다는데 삼겹살 브랜드도 만들고 식당도 해보면서 고기를 사랑하는 분(?)인거 같고, 다른 사람은 농업분야 전문기자이다.
70년대부터 구이문화의 시작, 80년대 부루스타의 등장으로 보급화, 2000년대에는 삼겹살의 고급화 그리고 최근에는 배달문화까지 돼지고기 여행을 즐겁게 했다.
난 삼겹살파가 아닌 목살파이지만~~
낼 목살스테이크 딸내미한테 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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