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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책] The best we could do

by 나둘 2023. 7. 29.

겉표지를 보면 만화책으로 보이지 않지만 만화책이다. 베트남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겪었던 이민자의 이야기이다. 영화 "미나리"보다 좀 더 강하게 풍기는 차별과 세대간의 불화등을 볼수 있었다. 단숨에 읽을 수 있을 만큼 몰입이 되지만 그 삶의 굴곡을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난 너무 편하게 산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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